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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baesj18

BIT & BEAT BLUEAMP Op.5, No.1 "Ardente" 제품 사용기

멀리..제주까지..게다가 넉넉한 대여기간까지..허락해 주신..제조사에..먼저 감사를 표합니다.

아름다운 앰프죠...우아하면서도 절제된 여백의 미까지..... 근래에,,,출시된 기기중..국내외를 막론하고 앞섶에..풒어놓을 수있는 디자인입니다..^^

☞ 상세스펙은 제조사..사이트를 링크 겁니다...

그리고 이 녀석이..울려줄..스피커는....





오토그라프 통을 복각한 인클로져(네트윅은 아박오디오 제작)에 담아 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맞습니다...통상 진공관앰프하고나 매칭이 될 스피커인게지요.. 자칫 힘으로만 장악할려 하면..그 에너지가..모든 소리를 말아먹을..수 있는..그런..위험이.. 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 앰프는 절대 힘으로만 드라이브 하지 않습니다. .. 볼륨..커브를 반정도 출력을 높여도 결코 찌끄러지거나..소란스럽지않습니다. 스피커를 적절히 그리고 음악적인 밸런스로 완벽하게 통제하는데..결코 에너지의 과잉이나..

특정 대역에서의 롤오프 등의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더군요..

음색은 이 모델만의 매혹적인 착색감이...그 리고 그착감색이...전 대역에..걸쳐 있지만..절대로 재생음이 기본적인 플랫함과 적절히 어우러지면서도 ....대편성 오케케스트라의 현파트의 특유의. 밀도감은.. 상당히..표현하기 곤혹스러운 아주 유니크한 음색을 갖구 있습니다..

그러한 음색이..모차르트의..심포니이든..엘라 피츠제랄드와 어우러진 빅밴드와든... 심지어는 ...메탈리카의 강력한 어택이든..특유의..음색은...궁금하신..분은 꼭..들어보시고.. 평가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장르적인 플랫한 재생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르나 결코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점도 그러면서  일관된 재생능력은  능수능란 하다는 점이죠..ㅎㅎ

특히나..즐겨듣는 고음악 앙상블들의..음악에서는..이..앰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악기들의..대역밸런스들의..귀에 착...감기면서..그..스테이징이....정교한..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무대감을 그려냅니다..

음역대가 높은 르네상스시대의..관악기들의 재현에서는 고역 특유의..엠비언스가..인상적이었습니다. ...

자..이정도에서.....이..앰프의..포지셔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요...

앰프가..하이엔드를 지향하는 유저들..보다는 뮤직러버들에게서.. 진득하게 사랑받을 가능성이..많다고,...봅니다...

메카닉한 소리와..쿨한 소리와는 전혀 다른 그 반대의 대척점에  있는 앰프입니다.

..첫음이 나오는 특유의..홀톤에서..공간을 기분좋게..감싸않는 사운드를 들어보면..앰프에..대한 호불호는 이외로..쉽게 구분..될 수 있다고..봅니다.

그리고 제일..강추 하는 사용자분들은.. 궤짝 스피커 유저분들..JBL궤짝...클립쉬류...진공관...앰프는 그냥..꺼려지는 분들한테는.. 거의..베스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다음은 구형..다인 컨튜어나 프로악 유저분들한테도..좋은 매칭을 보여 줄거 같습니다.

비추 하는 유저분들은...

소리의 한올한올,,모든 소리결이..극단적인 해상도를 추구하시는 분들.. 음 스피드가..빠르고..딱딱 맞아 떨어지는 소리를 추구하는 분들한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리뷰는 절대..아니고...나름 철저히..제..주관대로 음악을 들으면서..메모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만..썩 만족스러운 리뷰는 아닙니다만... 정말..이 앰프 말로 표현하기..어려운 개성이 있더라구요... ..

오랜만에..개성강한 앰프의..출현을 격하게..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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